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 달동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발코니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발코니 카페는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나서 간단히 식사하러 많이 가시던데
저는 밥을 먹고 카페를 검색하다가 간 것이라서 커피만 마셨습니다.
발코니 카페는 전체적으로 인스타 감성의 감성카페였습니다.
발코니 카페
영업시간: 매일 09:00~23:00
카페 발코니 주소
카페발코니
울산 남구 번영로75번길 25 1,2층 (달동 1381-22)
place.map.kakao.com
발코니 카페 입구인데, 발코니 카페는 1층 2층으로 두 층 다 카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관이 화이트 톤으로 굉장히 깔끔하죠?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와 예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깔끔한 톤을 좋아하는데, 발코니 카페가 딱 깔끔톤으로 예뻤습니다.
자리는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등 일관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톤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으신 것 같았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거울이 있는데, 계단에 앉아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해놓으신 것 같았습니다.
2층에는 대부분 소파 자리로 편한 자리들이 많았습니다.
중간 자리 빼고는 만석이라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어요.
2층도 밖에 통유리로 다 보여서 한적하니 좋아 보였습니다.
2층을 살짝 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뒤에 주방이 있습니다.
보통 브런치를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카페 내부에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났어요.
제가 좋아했던 공간은 주문하는 곳 옆 선반이 있던 곳인데, 이것 저것 올라가 있는 게 먼가 눈이 계속 갔습니다.
주문하는 곳에는 브런치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생크림 크루아상, 생과일 프렌치토스트, 수제 리코타 치즈 샐러드,
게살 크로와상 샌드위치,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등의 사진입니다.
브런치 냄새가 너무 좋아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상황상 다음에 와서 먹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아래는 발코니 카페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카페 내부 1층에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날 좀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2잔 시켰어요.
커피는 산미 없이 살짝 연한 맛으로 벌컥벌컥 마실 수 있었습니다.
발코니 카페는 빨대도 너무 귀여웠어요.
땡땡이, 줄무늬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이상 울산 달동 소문난 브런치 맛집, 발코니 카페였습니다.
커피도 맛있었기 때문에 브런치도 분명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와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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