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지역분석 (개요, 생활권, 인구수, 인구 전출입 등)

 

 

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다음 주 달서구 임장을 가기 전 달서구 지역 분석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지역을 공부할 때는 항상 흥미진진한데요! 달서구 역시 재밌게 공부 중이랍니다. 

 

 

1. 대구 달서구 지역분석

 

 

• 대구 달서구는 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구
• 서구와 남구의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신설함
• 동으로 남구, 남으로 달성군, 북동으로 서구, 북서로 고령군과 접해 있음
• 대구는 달성군 편입으로 시역이 서쪽으로 크게 확장된 상황, 이에 따라 지도상 달서구가 중심에 가깝게 되었음
• 자치구 중 전국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음 (경북 포항시 50만 보다 인구 많음)
• 성서를 성서 구로 분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함 - 분구의 필요성 큼
• 분구를 위한 인구 조건 - 광역시의 경우 50만 명으로 53.8만 명인 달서구의 분구 요건에 부합
• 두 개의 삼각형 - 달서구의 2대 생활권 (성서, 월배권) 상징

 

 

• 달서구에는 중산층 주거지와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음
• 도심인 중구를 필두로, 수성구와 함께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3구 중 한 곳
• 성서산업단지, 달성군 일대의 산업단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
• 구미시의 대기업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주로 거주
• 죽전 네거리와 월배 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음
• 수성구가 대구의 강남구라면, 달서구는 대구의 영등포구나 양천구의 느낌
• 중심 상업지역은 죽전역 네거리를 기준으로 아래 방향인 와룡로

 

 

 

2. 달서구 생활권

 

2030 대구 도시 기본계획

 

• 성서와 월배라는 2개의 대단지 주거단지를 하나의 구로 묶은 자치구 -> 두 지역의 생활권 상이
• 지하철 1호선 월배와 2호선 성서는 성서산업단지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분할되어 있음
• 역사적으로 성서는 오리지널 대구, 월배는 화원현 소속이었다가 조선시대에 대구로 통합됨
• 두 생활권을 연결하는 곳은 유천교에서 성서 4차 산단을 거쳐 다사읍 서재리까지 가는 달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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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구 달서구 인구

 

 

• 22년 8월 기준 538,727명 (안양 54만, 평택 57만, 김포/파주 48만, 김해 53만, 포항 50만)
• 2016년을 기점으로 인구 60만에서 지속적 인구 감소
• 대구 내 달서구 53만 > 북구 43만 > 수성구 41만 > 동구 34만 > 달성군 26만 > 서구 16만 > 남구 14만 > 중구 7.8만
• 상인동 > 용산동 > 월성동 > 진천동 > 이곡동 > 송현동 > 도원동 > 신당동

 

 

• 달서구 순전출 3.4% / 전출 > 전입
• 수도권, 대구 내 다른 지역구 및 경산시로 전출 多
• 달성군으로 인구 유출 21.1%로 가장 큼
• 달성군의 신규 아파트 대거 분양으로 인해 달성군의 교통 및 편의시설 개선 -> 달서구 내 구축 아파트 거주민들 인구 유출

 

 

• 대구 달성군, 경북, 수성구, 북구, 남구, 중구, 서구 등이 대체 지역
• 경북 / 대구 외 경남, 경기, 서울, 부산 등과의 교류도 있음

 

 

• 10대 40대 비율 확연히 높은 동 - 대천동, 유천동, 월성동, 본리동, 진천동 등
• 수성구 범어동이 10대 비율 24%인 것과 비교하면 달서구가 10대 비율 더 높음

 

 

• 대천동, 유천동, 월성동 10대 비율 32%, 31%, 23%

 

 

이상 달서구 지역분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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