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엔엠 티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엔엠 티엠은 항상 검색할 때 이름이 헷갈려서 틀린 카펜데요ㅎㅎ 영어로 써놓으면 더 쉬울 것 같네요.
NMTM Nothing Matters That Much의 약자이네요~!
엔엠 티엠
영업시간: 화~일 11:00~18:00
정기휴무일: 월요일
엔엠 티엠 | 카카오 맵 (kakao.com)
엔엠 티엠 외관입니다. 신정동은 대부분 주택 개조하여 상가로 만들어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엔엠 티엠 역시 주택 개조형 카페입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예전 주택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정겹습니다.
엔엠 티엠 입구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기 전 오른쪽에 문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엠 티엠은 외관도 굉장히 이쁘지만 내부가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굉장히 인테리어가 깔끔했습니다.
모든 자리가 예뻐서 사진을 찍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래의 카운터 바로 앞자리에 앉았어요. 옆에 선반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이죠~!
위에 주문하는 곳이고, 커피를 만드는 곳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엔엠 티엠 메뉴 및 가격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두 잔을 시켰는데, 엔엠 티엠은 케이크 종류도 유명하더라고요~
메뉴판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당근 케이크와 빅토리아 샌드위치 케이크는 홀 케이크도 주문 가능했습니다.
최소 2일 전에 홀케이크 주문하면 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배가 덜 부를 때 가서 케이크도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인 1 메뉴 필수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엔엠 티엠 입구 문입니다.
벽 군데군데 큰 액자를 걸어놓으셔서 세련된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아래는 안쪽 자리인데 마치 갤러리에 온 것처럼 예쁜 그림을 벽에 놔두셨어요.
안쪽 자리에도 화분을 올려놓으셔서 밋밋할 수 있는 벽을 예쁘게 인테리어 해두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바깥 뷰를 바라보고 앉고 싶어서 안쪽 자리는 패스했습니다.
아 참고로 안쪽 자리 맞은편에 살짝 계단을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엔엠 티엠 카페 내부에서 밖을 보면 반대편의 벽돌담이 있는데, 이 벽돌담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한적한 동네 뷰가 있어요!
제가 앉은자리에서 딱 이 식물과 저 벽돌벽이 보여서 창가 바라보고 앉아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셀카만 찍고 음료만 찍은 사진이 없어서 셀카 찍은 사진을 잘라보았습니다 ㅎㅎ..
테이블 위에 하얀 꽃이 있었는데 소품으로 예뻤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두 잔 시켰고, 따로 디저트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어서 이 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예쁜 카페에, 맛있는 커피, 좋은 사람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사실 주말 만! 세!
이상 울산 신정동 주택 개조한 세련된 카페 엔엠 티엠 소개였습니다.
월요일이 휴무일이니 가서 허탕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제가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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