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광안리에서 샐러드를 드신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하는
포케 올데이 광안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Poke all day는 광안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도 시에도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인기가 많으니 전국에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첫 포케를 입문한 곳도 포케 올데이인 만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포케
Poke, 하와이 말로 자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참치살을 깍둑썰기로 잘라서,
입맛에 맞게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린 회무침 요리라고 합니다.
포케올데이 광안점 Poke all day 포케&샐러드 광안점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배달 주문 가능
위치는 광안역 3번이나 5번 출구로 나오셔서 광안리해수욕장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면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비교적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포케올데이 광안점
부산 수영구 광남로 151 2층 (광안동 159-2)
place.map.kakao.com
포케올데이 광안점은 1층 LG 유플러스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안역에서 내려서 광안리 해수욕장 가는 방면 사거리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빌딩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앞에 포케올데이 간판도 있어 찾기 쉬웠습니다.
포케올데이 내부 모습입니다.
포케올데이 내부에는 테이블이 꽤 넓어서 생각보다 인원 수용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 키오스크 이용하는 매장이 많은데, 포케 올데이도 키오스크 기계를 사용해서
사장님께서는 샐러드 만드시는 것에 집중하시더라고요!
물은 캠핑 갈 때 쓰는 물통에서 종이컵에 셀프로 물을 떠서 드시면 됩니다.
물통 마저 인테리어 소품처럼 보여서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위의 사진은 사장님께서 샐러드 만드시는 코너입니다.
포케올데이 내부는 감성 카페처럼 인테리어를 너무 예쁘게 해 놓으셨어요.
얼핏 보면 감성 카페 같기도 합니다.
테이블에 의자 컬러도 알록달록하게 해 놓으셔서 카페 자체가 환해 보였어요.
화장실은 포케 올데이 내부에 있습니다.
또, 식물들로 중간중간에 데코를 해놓으셔서
더 쾌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화이트와 다른 알록달록 컬러의 조화입니다~!
아래는 포케올데이 광안점 메뉴판입니다.
포케 올데이에서는 1번 베이스를 현미밥, 메밀면, 야채만 중에 한 가지를 고르시고,
2번 메인 토핑을 연어, 참치, 새우, 오징어, 오리고기, 불고기, 두부 버섯, 주꾸미, 닭가슴살, 육회 중에 고르시고,
3번 소스를 스리라차, 참깨 간장, 유자 간장, 고추냉이 간장, 쌈장 소스, 할라피뇨 소스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그 외 추가로 더 드시고 싶은 것을 추가해서 드시면 완성입니다.
요새는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은데, 포케 올데이 역시 샐러드를 취향에 맞게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추가 메뉴 외에도 미트 랩, 씨 랩, 수프, 두부볼 등도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샐러드만 먹기 아쉬운 분들은 랩도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 음료 및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케 올데이 내부 키오스크입니다.
위의 설명드린 대로 1,2,3단계 순서대로 드시고 싶은 거 고르시면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영수증이 나오고, 영수증 위에 번호가 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메뉴 준비가 완료되면 해당 번호를 불러주시면 픽업대에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포케가 준비되는 동안 포케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소스를 적당량을 부어주세요.
(기본적으로 스리라차 소스가 살짝 뿌려지기 때문에 소스를 한 번에 다 부으면 짜다고 합니다.)
2. 토핑이 골고루 섞이게 비벼주세요.
3. 간을 본 후 취향에 맞게 소스를 더 넣어 드세요.
저는 현미밥 베이스에 오리고기를 추가하고, 소스는 고추냉이 간장으로 골랐습니다.
또 메밀면을 1,000원 내고 추가했습니다.
메밀면에 와사비 간장을 살짝 뿌려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오리고기도 생각보다 양이 많고 따뜻해서 맛있어요 ㅠ
기본적으로, 후레이크, 아몬드, 게맛살, 방울토마토, 날치알, 양상추, 적양배추 등이 들어갑니다.
야채가 다양해서 너무 좋고, 또 저 현미밥이 진짜 진짜 별미예요.
현미밥만 파셔도 장사 잘될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스리라차 소스랑 생각보다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서 완전 꿀맛입니다.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같이 간 친구는 현미밥 베이스에, 연어, 할라피뇨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연어도 싱싱하고, 할라피뇨 소스도 매콤하니 맛있더라고요.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할라피뇨 소스를 살짝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제가 두 번째 갔을 때는 현미밥, 연어, 아보카도 추가해서 시켰어요.
저는 원래 물렁한 아보카도는 싫어하는데, 포케 올데이 아보카도는
딱딱해서 식감도 좋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아무 메뉴나 시켜도 다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포케 올데이 맛있게 먹는 방법처럼
적당히 소스를 붓고, 섞어서 먹으니 외국식 비빔밥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양이 적어 보이지만, 야채도 밑에 많이 깔려있어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이상 포케 올데이 광안점 소개였습니다.
포케 한 번도 안 드신 분들께서는 포케 올데이에서 입문해보세요.
샐러드라서 식단에도 도움되고, 맛도 있고 일석 이조입니다 ㅎㅎ..
아! 포케 드시고 갈 만한 광안리 카페도 아래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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