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해운대 호텔 뷔페 시그니엘 더 뷰 내 돈 내산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해운대는 호텔이 워낙 많아서 뷔페가 꽤 많은데요~
그중 시그니엘이 엘시티 건물이 들어서면서 오픈했으니까 비교적 최근에 생긴 느낌입니다.
해운대 시그니엘 더 뷰 영업시간
조식 06:30~10:00
중식 월요일-토요일 12:00~15:00
일요일 1부 11:20~13:10
일요일 2부 13:40~15:30
석식 일요일-금요일 18:00~21:30
토요일 1부 17:00~19:00
토요일 2부 19:30~21:30
해운대 시그니엘 더 뷰 가격
2022년 6월 30일까지 가격
조식: 성인 55,000원 / 소인 33,000원
중식(주중): 성인 93,000원 / 소인 49,000원
석식(주중): 성인 125,000원 / 소인 59,000원
중/석식(토, 일요일, 공휴일): 성인 125,000원 / 소인 59,000원
(어린이 48개월 이하 무료, 어린이: 49개월~초등학생)
2022년 7월 1일부터 가격
조식: 성인 55,000원 / 소인 33,000원
중식(주중): 성인 98,000원 / 소인 49,000원
석식(주중): 성인 130,000원 / 소인 59,000원
중/석식(토, 일요일, 공휴일): 성인 130,000원 / 소인 59,000원
(어린이 48개월 이하 무료, 어린이: 49개월~초등학생)
시그니엘 부산 더 뷰 위치는 엘시티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고, 해운대역에서 걸어오시면 대략 20분 정도는 걸으셔야 합니다.
시그니엘 부산 더뷰 주소
시그니엘 부산 더뷰 | 카카오 맵 (kakao.com)
시그니엘 부산 더뷰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5층 (중동 1829)
place.map.kakao.com
[해운대 시그니엘 더 뷰 네이버 예약 방법]
우선 네이버 검색 창에서 시그니엘 더 뷰를 검색하시면 아래처럼
N 예약 버튼이 나옵니다. 클릭해주세요.
예약 화면을 눌러주시면 런치 및 디너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시간대를 선택하셔서 아래의 N예약 버튼을 눌러주세요.
원하시는 시간 대를 선택해주셨으면 날짜 / 구체적인 시간 / 인원 선택 옵션 칸이 나옵니다.
각각 원하시는 조건에 맞게 선택해주시고 예약하기를 하면
네이버 알림으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뜹니다.
뷔페에서 신청 요청이 온 것을 보고 예약 확정을 해주면 또다시 알람이 오니,
그럼 안심하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문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시그니엘 더 뷰 연락처 051-922-1230 번호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내 돈 내산 시그니엘 부산 더 뷰 후기]
해운대 시그니엘 더 뷰는 엘시티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HE VIEW A WORLD OF FLAVORS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내부는 거의 모든 자리가 오션뷰라서 해운대 해수욕장이 굉장히 잘 보였습니다.
밥 먹으면서 계속 눈 호강하며 힐링할 수 있어서 시그니엘은 위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이 확 들어와서 거의 모든 자리가 커튼이 쳐져있긴 했는데요~
바다의 윤슬이 너무 빤짝빤짝 비쳐서 영롱했습니다.
뷔페 자리는 미리 컵, 수저, 물티슈 등이 세팅되어있습니다.
내부는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이전보다는 제한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첫 시작은 샐러드와 가벼운 해산물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아쉽게도 뷔페 내부 메뉴 하나하나를 찍지는 못했는데요, 먹는다고 정신없었나 봐요 ㅠ
시그니엘은 해산물과 양질의 고기 종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생선회와 초밥이 바닷가 앞답게 굉장히 신선했어요.
회가 쫄깃쫄깃했습니다.
저는 호텔 뷔페에서 항상 가장 기대하는 메뉴가 양갈비와 랍스터입니다.
시그니엘 더 뷰 양갈비와 랍스터는 어떨지 기대하면서 들고 왔습니다.
아 참고로 사진에 스테이크도 있는데, 스테이크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부드럽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양갈비, 아스파라거스, 은행, 관자, 통마늘 등을 들고 왔습니다.
양갈비는 따뜻해서 그런지 엄청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양 냄새는 별로 안나는 편이라서 양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것 같아요.
이 날도 양갈비와 랍스터 위주로 접시를 꾸려왔습니다.
혹시 위와 같은 접시 사진이 신줄 아셨나요..?ㅎㅎ
다른 접시입니다~ 두 번째 접시 역시 제 사랑 양갈비를 담았네요.
양갈비는 따뜻할 때 먹어야 해서 조금씩 들고 오는 게 베스트예요.
또, 포크와 나이프로 드시기 힘드시면 비닐장갑을 끼고 뜯고 드시는 것도 맛있죠!ㅎㅎ
세 번째 양갈비 파스타 접시입니다. 아 저 옆에 하얀 크림소스의 뇨끼도 짱 맛있었어요.
저는 뇨끼도 진짜 좋아하거든요.
시그니엘 더 뷰도 크림 소스 맛집이었습니다! 꼭 드셔 보세요.
제가 이 뷔페 방문했을 때 디저트에 환장하고 있던 시절이라서 디저트 사진은 찍었나 봅니다ㅎㅎ..
디저트는 마카롱, 호두파이, 빵, 초콜릿, 조각 케이크 등이 있었습니다.
마카롱은 일반 시중에 파는 맛이었습니다.
디저트 먹을 때, 시그니엘 더 뷰 안에 있는 커피 주문하는 곳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뷔페 안에서도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디저트에는 커피가 필수잖아요~
쑥 파운드는 생각보다 고소했고, 마카롱은 한번 먹어볼 맛이었고,
호두파이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딸기 잼처럼 생긴 디저트는 딸기 푸딩이었는데, 제 입에는 조금 달았던 것 같았어요.
초콜릿과 초콜릿 파이는 달달하니 커피와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약간 맛있는 것은 집중적으로 몇 번 먹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두파이와 조각 케이크가 시그니엘 더 뷰 뷔페의 메인 디저트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아서 메인 디저트라고 표시할게요 ㅎㅎ..
조각 케이크는 진짜 고급 카페에서 파는 맛 같았는데, 초콜릿과 안에 크림이 진짜 부드러웠어요.
티라미슈, 초콜릿, 크림 맛이었는데 진짜 녹았습니다.
꼭 드셔 보세요. 밖에서 파는 5,000원짜리 케이크들보다 맛있었습니다 강추!
뷔페 안의 커피 만드시는 곳이지만 커피 비주얼이 너무 좋았어요.
비주얼뿐만 아니라 향과 맛도 괜찮았습니다.
입가심으로 커피 한 잔씩은 꼭 하세요~!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시그니엘 부산 더뷰는 왜 이름을 THE VIEW라고 지은 지 알 것 같았습니다.
뷔페 내부 모든 뷰가 오션뷰로 손님들을 정말 만족시킬만한 공간이었습니다.
기념일이나 기분 내고 싶은 날에 가셔서 바다 보면서 맛있는 음식 드시고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 내 돈 내산 시그니엘 더 뷰 뷔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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