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울경 부산, 울산, 창원 일자리 파악하기 (단디하자 2기 부울경 부동산 스터디 숙제)

유니템 2022. 6. 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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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템입니다.

 

 

오늘은 단디 하자 2기 부울경 부동산 스터디 또 다른 숙제를 공부해보면서 포스팅을 진행할텐데요~ 이번 숙제는 부산, 울산, 창원의 일자리 파악하기입니다! 단디 하자 1기분들께는 처음부터 전국 일자리 알아보기 숙제를 주셨다고 하는데, 저희 2기는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부린이들이 많아서 일단 주변 부울경 일자리 파악부터 해보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사실 전국 일자리 파악하기를 숙제로 받았으면 엄청 막막했을 것 같네요 ㅎㅎ.. 제 수준에 맞게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는 단계를 거쳐야겠습니다. 

 

 

우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일자리가 왜 중요할까요?

 

단디하자 스터디에서 일자리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강조해주셨는데요~ 일자리는 인구의 이동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이는 곧 해당 지역 부동산 수요에 영향을 줍니다. 지역 이동을 하는 경우는 크게 대학교와 취업으로 볼 수 있는데 , 대학교는 2~4년 정도로 비교적 짧은 거주기간을, 취업 (일자리) 같은 경우는 이직이 잦지 않는 한 비교적 긴 거주기간을 요합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일자리를 파악하는 게 곧 해당 지역의 수요를 파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국가통계포털에서 e-지방지표 시각화 자료를 통해, 전국의 일자리를 간략적으로나마 파악해보았습니다. 

 

2021년 취업자 수

취업자 수는 경제활동 가능 인구 중 취업자의 수를 말합니다. 

좌) 2021년 취업자수 우) 취업자 증감수좌) 2021년 취업자수 우) 취업자 증감수
좌) 2021년 취업자수  우) 취업자 증감수

 

 

2021년 취업자 수를 보면, 진한 원의 서울과 경기도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서울보다 더 높은 곳이 경기도인데, 경기도에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있는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는 부산과 경이 높은 수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방 도시들 중에서는 1등, 2등이지만, 서울과 경기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큰 격차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취업자 수는 얼마나 많은 인구들이 지방에서 빠져나와 수도권 쪽으로 이동하였는지도 예상할 수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지도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곧 지역 불균형을 뜻하기에 갈수록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습이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취업자 증감수 같은 경우에도 경기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경기도 다음으로 경북, 서울, 인천 순으로 증감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부울경 도시의 취업자 증감수는 높지 않은 모습입니다.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수 (2021.11~2022.04)

고용보험 신규취득자수
출처: KOSIS e-지방지표

 

 

가장 최근 데이터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 고용보험 신규 취득자수를 보아도,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즉 수도권의 취득자수가 압도적으로 높네요. 부산과 경기도는 4배 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의외로 울산광역시의 취득자수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 점이 놀랍네요.

 

 

사업체수

사업체 수란 한 지역 내에서 하나의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에 독립적으로 종사하는 기업체 또는 기업체를 구성하는 부분 단위의 수를 말합니다. 

 

 

사업체수
사업체수

 

 

전국적으로 사업체수를 보면 경기도와 서울이 역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부산, 경남, 경북, 대구 순으로 많습니다. 위의 데이터들과 일맥상통하게 수도권의 일자리가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부울경은 다른 지방 도시에 비해서는 일자리가 꽤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기서도 울산이 생각보다 사업체수가 굉장히 적은 모습을 보입니다. 데이터를 통해서 울산의 의외인 모습을 계속 발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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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 부산 울산 경남(창원)

 

경상권에 위치하는 세 도시의 인구는 각각 부산은 335만, 울산은 112만, 창원은 100만입니다.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 각 시 · 도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울산이 60,201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남 33,549천 원, 부산 27,426천 원으로 부산이 가장 낮습니다. 이는 부산은 울산과 창원과 다르게 대기업 단지가 들어와 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출처:KOSIS e-지방지표
출처: KOSIS e-지방지표

 

 

부울경의 평균 연봉을 호갱 노노 어플을 통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균 연봉 울산 4,220만 원, 부산 3,750만 원, 경남 4,000만 원 정도로 역시 부산이 가장 낮습니다. 

 

 

부울경 직장인 연봉 출처: 호갱노노
부울경 직장인 연봉 출처: 호갱노노

 

 

 

부산광역시

사업체수: 290,357개 (2차 산업 13.7%, 3차 산업 86.3%)

종사자수: 1,465,433명 (2차산업 22%, 3차산업 77.8%)

 

 

1. 지적 편집 도로 본 일자리 위치

 

카카오 맵 상 지적 편집도의 파란 구역이 공업지역이고, 빨간 구역이 상업지역입니다. (노란 구역은 주거지역, 초록 구역은 녹지지역) 대게 일자리는 공업지역과 상업 지역으로부터 창출될 것입니다. 지도 상으로 부산진구, 연제구, 동구, 중구, 해운대구 위주로 상업지역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부산의 상업지역에는 보통 3차 산업 위주의 서비스 산업이나 행정기관 일자리들이 많습니다.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위 지도상으로 해운대구와 부산진구 부근으로 상업지역이 표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아래 지도상에는 사상구 사상사업단지 부근으로 공업지역이 표시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상구에는 작은 규모의 공단들이 모여있고, 중소기업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위의 지도를 보면 부산은 항만도시로, 항만 주변으로도 공업지역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부산항, 감천항, 다대포항 등 항만 주변으로도 일자리 창출이 활발하게 되고 있네요. 

 

아래는 강서구의 녹산공단지구로 엄청난 부지의 공업지역이 들어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지적편집도

 

 

2. 위치별 직장인 평균 연봉

 

 

아래는 부산광역시 지역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인데요~ 구별로는 남구, 중구, 강서구, 동구 순으로 높습니다. 집 값이 가장 비싼 해수동과 일자리 평균 연봉은 비례하지 않는 모습이네요.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거제동과 연산동이 위치하고 있는 연제구는 행정 기관이 많이 모여 있는 동으로 행정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일자리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평균 연봉이 높은 편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문현동에는 국제금융센터가 들어서 있는 곳인데 고 연봉의 금융 공기업, 금융 기관의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평균 연봉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걸로 보입니다. 부럽네요 ㅎㅎ..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항만 부근의 초량동과 감만동도 부산 평균 연봉 3750만 원보다 높은 편입니다.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는 신평동과 신호동 역시 평균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 구별 직장인 평균 연봉

 

 

3. 부산광역시 평균 연봉 TOP 10 /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부산 내 고연봉 회사 순으로 표를 정리해보았는데요~ 예상대로 문현동 쪽의 금융권 회사들이 높은 평균 연봉을 보이네요. 그 외에도 부산 도시가스나 한국 남부발전과 같은 공기업 또한 연봉이 높은 회사에 속합니다. 

 

 

부산광역시 평균 연봉 TOP 10 

부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부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아래는 부산 내 고용 인원이 많은 순으로 사업체를 나열해봤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공기업 부산교통공사를 일등으로 르노 코리아 자동차, 서원유통, 부산은행, 한국 남부발전 순으로 인원이 많습니다. 

 

 

부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부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부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부산은 일자리 수가 적은 편은 아니나, 대기업이 들어와 있지 않은 부분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울산광역시

사업체수: 87,054개 

종사자수: 533,076명

 

 

1. 지적 편집 도로 본 일자리 위치

 

울산광역시는 부산과 다르게 대기업 공장들이 많이 있는 도시로, 도심지 외곽으로 울주군, 남구, 동구, 북부 부근으로 공업지역이 포진해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북구에 현대자동차, 동구에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울주군에 석유화학단지 (에쓰오일, 대한유화, LS닛코 등), 남구에 롯데 정밀화학같이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대기업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지적편집도
울산광역시 지적편집도

 

 

울산도 부산처럼 온산항, 울산신항, 울산항, 방어진항, 장생포항 등 항만 주변으로 공업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온산국가산업단지, 울산 석유화학단지, 울산테크노 산업단지 등이 보이네요. 

 

 

울산광역시 지적편집도

 

 

2. 위치별 직장인 평균 연봉

 

울산광역시의 평균 직장인 연봉은 4550만 원으로 부산의 3750만 원보다 높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으니 평균 연봉이 높겠지요. 울산 내에서는 동구, 남구, 중구, 울주군, 북구 순으로 평균 연봉이 높습니다. 

 

 

울산광역시 직장인 연봉

 

 

현대중공업이 위치하고 있는 전하동이 평균 연봉 5060 만원, 현대미포조선이 위치하고 있는 방어동이 5050만 원, 케미컬이나 한화 솔루션 등이 위치하고 있는 여천동 5860만 원이 이 부근에서 높은 연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직장인 연봉

 

 

울주군 쪽에는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온산읍의 연봉이 4690만 원으로 보입니다. 

 

 

울산광역시 직장인 연봉

 

 

도심 부근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 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위치하고 있는 우정동이 5070만 원으로 높은 연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직장인 연봉

 

 

저도 울산에 대기업이 많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기업들이 어디에 들어와 있는지는 잘 몰랐는데, 고 연봉 순으로 살펴보니 대략적으로나마 해당 기업들의 평균 연봉과 위치를 머리속에 넣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울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울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울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울산광역시 평균연봉 TOP 10

 

 

제가 참고한 사이트인 크레디트 잡은 본사가 서울에 있는 대기업의 리스트를 울산지역에서 제외한 것 같습니다. 그 기준으로 표를 만들다 보니 평균 연봉 상단에 대기업이 아닌 대학교가 표시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네요.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좋겠습니다. 

 

울산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의 도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동구에 있는 현대중공업이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현대미포조선, 한국동서발전 순으로 고용인원이 많네요. 

 

 

울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울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울산광역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몇 년 전만 해도 울산의 고용시장은 활발했는데, 최근 몇 년간의 취업자 수만 봐도 수도권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울산의 경기가 안 좋은 게 느껴졌습니다. 

 

 

 

창원 특례시

사업체수: 86,643개 

종사자수: 452,114

 

 

창원특례시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창원특례시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창원시청에서 만들어 놓은 창원시 구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를 보면, 사업체수로는 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순으로 많고, 종사자수별로는 성산구, 의창구,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 순으로 많습니다. 성산구에 사업체수 대비 종사자수가 많은 걸 봐서 고용인원이 많은 대기업 위주의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는 걸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창원 특례시 연도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를 보면, 창원은 점점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창원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기업 사랑의 도시 창원 다운 모습입니다.

 

 

창원특례시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창원특례시 연도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1. 지적 편집 도로 본 일자리 위치

 

창원시 지적편집도
창원시 지적편집도

 

 

창원 시 내의 대부분의 공업지역은 성산구, 창원시청을 기준으로 아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원은 계획된 도시인만큼 지도상에서도 구역별로 깔끔하게 나뉘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마산회원구 쪽에는 마산 해양신도시 (서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인데, 마산 가포 신항구 근처로도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사업체수가 많은 의창구 같은 경우는 지도상으로 농림지역이 많이 보입니다. 농림지역이 분포되어있으므로, 사업체수는 많으나 종사자수는 성산구보다 작은걸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창원시 지적편집도

 

 

2. 위치별 직장인 평균 연봉

 

경남의 평균 연봉은 4000만 원인데, 창원 내 구별로 보면, 공업지역이 모여있는 성산구가 4860만 원으로 1등, 마산회원구, 진해구, 의창구 = 마산합포구 순으로 평균 연봉이 높습니다.  

 

 

창원시 직장인 평균 연봉

 

 

아래 호갱 노노 지도상 도심과 가까운 성산구 부근에는 LG전자 창원 1 공장, LG 스마트 파크 1과 현대위아가 있는 가음정동 8310만 원, 한국지엠, 태화기업, LT정밀이 위치하고 있는 성주동이 5290만 원, 효성중공업, STX 중공업 등이 위치하고 있는 내동 5080만 원, 현대위아 창원 2 공장이 있는 남산동 5050만 원 순으로 높은 연봉을 보입니다. 

 

 

창원시 직장인 평균 연봉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가 가까이 있는 성산구 부근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위치하고 있는 귀곡동 5780만 원과 귀현동 5640만 원, STX 중공업과 신촌 단지가 있는 신촌동 5530만 원, 석전동 5130만 원 순으로 높은 연봉을 보여줍니다. 

 

 

창원시 직장인 평균 연봉

 

 

3. 창원 특례시 평균 연봉 TOP 10 /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창원특례시 평균연봉 TOP 10 

창원특례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창원시 고연봉순으로 회사를 보면, 한국철강, 키스코 홀딩스, 경남은행 등인데 창원 역시 본사가 서울에 있는 LG전자와 같은 곳은 나타나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창원시 고용인원순으로 보면 두산에 너 빌리티, 현대로템, 현대위아, 경남은행, 효성중공업 순으로 많습니다. 창원 역시 울산처럼 제조업 대기업 위주로 고용인원과 평균 연봉이 높은걸 알 수 있습니다. 

 

 

창원 특례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창원특례시 고용인원 TOP 10 사업체

 

 

이번 과제를 통해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 경상권의 대략적인 지역별 일자리 산업군, 일자리 규모와 평균 연봉, 일자리 위치들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전국을 보고, 경상권을 보니 1등인 수도권과 2등인 경상권과의 차이가 심각하게 많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심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인구 쏠림 현상을 방지하려면 더더욱 지방 일자리 조성에 국가나 기업에서 힘을 써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부산만 해도 대기업과 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다면, 청년 인구들이 다른 도시로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청년 인구의 유출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살기 좋은 부산에 양질의 일자리까지 더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번에는 수도권 일자리 알아보기에 대해 한번 조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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